날씨가 추워지니 따뜻한 국물이 있는 고깃국이 먹고 싶어졌습니다. 몸보신도 할겸 챙겨먹어야지 생각했는데요, 머릿속에 '마켓컬리'가 떠올랐습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마켓컬리 광고에 많이 노출된 효과라고 봅니다요. ㅎㅎ
마켓컬리에서 아직 한 번도 주문을 안해 본 터라 정말 다음날 새벽에 배송되는지, 제품의 퀄리티가 정말 괜찮은지 궁금했는데요. 이번에 도가니탕이랑, 황태국, 소고기국밥을 구매해서 먹어본 결과 조금 간이 세긴 하지만 (물을 조금 넣어 먹으면 되니깐..) 대체적으로 맛은 있었습니다.
아직은 국/탕을 끓여본 적이 없어서 종종 이용해서 몸보신을 할 계획입니다. 조만간 주말에 시간내어 소고기무국을 끓여보고 집밥으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마켓컬리' 에서 제품을 사서 먹을 수 있으니 너무너무 다행이고 감사하네요 ^^ 추운계절 따뜻한 고깃국 먹고 건강챙겨서 2세 준비해야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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