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써 2일째 재택근무를 하게 됐습니다. 지난주엔 너무 피곤해서 몸에 두드러기까지 났었는데요...ㅜ.ㅜ 그래서 이번 주는 몸을 관리하고자 최대한 에너지를 쓰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 아침식사 준비도 무리하게 하지 않고, 마켓 컬리에서 구매한 국/탕으로 대신하고, - 저녁식사도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국/탕 혹은 배달 음식으로 대신하고, - 재택근무로 인해 출근 준비하지 않고 평소보다 2시간을 더 자고 출퇴근 운전 2시간을 하지 않음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일어나기 너무 힘들었는데요. 오후쯤 되니 어느 정도 몸이 돌아왔는지 졸리지도 않고, 배도 고프고 생기가 나네요. ^^ 앞으로는 몸이 피곤하다고 느껴지면 바로 휴식을 취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제 몸을 너무 모르고 살아온 것 같아요. 이제는 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