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과 짜증으로 실수 한 날 : 감사를 잊고 지낸 날들...

저의 반복적인 루틴 중 하나 아직 변화되지 않는 것 중 하나를 오늘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생활 속에서 감사를 잊었을 때 저는 불만과 불평이 나오고 대충대충 순간을 보내고 하루를 보냅니다. 
이번에도 역시 이러한 루틴이 나오고야 말았습니다. 
감사를 잊게하는 근본적인 이유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바로 생각 속에 생활 속에 주를 성령님을 잊고 살 때 이때 항상 문제가 발생합니다. 
8년 동안 한결같은 패턴을 보이는데도 고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성령님을 사랑하는데 왜 생활 속에서 잊고 지내게 될까요?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잠들기까지 오직 하나님 생각만 하시는 목사님을 생각하면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어떻게 그렇게 지낼 수 있게 되셨을까요? 말씀을 들으며 결심하기도 했습니다. 내 인생의 운전대를 모두 주님께 드려야지. 내 생각을 완전히 비워야지 했는데 자꾸 주님의 운전대를 제가 가로채며 살게 됩니다. 주님께 온전히 운전대를 드리고 살기를 원합니다. 매일 나를 비우고 내 인생의 운전대를 주님께 맡기며 살겠습니다. 
불평불만하며 감사를 잊고 주를 성령을 잊고 살다가 문제를 일으키는 이 지긋지긋한 반복적인 루틴을 이제 버리길 원합니다. 
주님 성령님 함께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