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자세교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1년쯤 다되어 가는데 다시 예전의 나의 걸음걸이가 보인다는 말을 병원 실장님으로부터 들었습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기억하려고 기록에 남깁니다.
- 걸음걸이 : 엉치뼈를(허리를 누르는 게 아닌 ) 누르고, 배와 가슴을 내민다는 느낌으로 어깨를 피고 발은 전체(앞뒤)를 들어 올린다. 무게중심은 발 앞쪽에 두어야 한다. (평평한 신발은 걸음걸이에 안 좋고 뒤에 굽이 더 있는 것이 좋음)
- 서있는 자세 : 엉치뼈를 누르고 엄지발가락 앞쪽에 무게 중심은 있다.
- 앉아 있는 자세 : 두엉덩이를 들었다가 앉으면서 힘이 양쪽엉덩이 동시에 들어가게 반듯하게 않는다. 다리는 교차로 놓지 않고 십일자로 항상 놓는다. 상체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게 편하게 놓는다.
- 배 운동방법(1) : 배를 둥그렇게 부풀려 놓고, 숨을 코 밖으로 뱉는다 입은 다물고, 두 다리를 올리고, 등을 땅에 붙이고 상체를 올려서 배를 자극한다 (배가 딱딱해짐) - 어깨가 들리면 안됨
- 배 운동방법(2) :벽 앞에서 두발을 어깨넓이로 벌리고 두손을 벽에 붙였다가 뗀다 손에 힘이 들어가면 안 되고 배에 힘이 들어가야 한다. - 손은 어깨위로 올라가면 안됨 (상반신 팔굽혀기 운동과 같음)
- 평소에 코로 숨쉬고 입은 다물고 있는다. (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나중에 비대칭이 될 수 있다.) 깨어 있을 때 코로 숨쉬기 연습해야 잠자는 무의식 중에서도 입을 다물고 자게 된다.
- 음식: 찬바람이 불어오면 고깃국을 먹으며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단호박은 소화기관에 좋음, 연근+우유 갈아서 먹으면 하혈없어짐, 수삼+도라지+더덕+요구르트 갈아서 21일먹기 (면역력증진)
위 행동 지침이 나의 바른 자세 교정을 위한 방법입니다. 기억을 상기하며 이시간 이후부터 정신 집중하며 좋은 습관 길들여야겠습니다.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류 트렌드 분석 서비스와 연결지을 수 있는 콘텐츠는 무엇? (0) | 2020.09.12 |
---|---|
불만과 짜증으로 실수 한 날 : 감사를 잊고 지낸 날들... (0) | 2020.08.29 |
건강한 나를 위한 투자 : 먹는 것 관리 (0) | 2020.08.23 |
생각표현/내용요약/문서정리하기에 대한 고민토로 (0) | 2020.08.17 |
미리 할 수 있어 감사 : 미리미리 하는 것 (0) | 2020.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