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마음을 글로 표현하면 더 시무룩해질까봐 고민이 된다.
그래도 답답하니깐 끄적여본다.
결혼하면 아이 낳고 키우는 게 당연한 거지. 생각했다.
그런데 아이를 임신하는 게 어렵게(?) 느껴진다.
노력했다고는 볼 수 없기도 하다.
자연임신이 어렵기에 시험관 시술을 결정했지만.
자연임신이 된다고 했어도 우리 부부는 부부관계가 없기에 될 수가 없다.
애정표현과 스킨십 관련해서도 수십 번 이야기했지만 달라지는 건 없다.
아이를 임신 못해서 스트레스가 아니라, 깨달았다.
부부관계에 충족이 안돼서 스트레스를 받고 짜증이 나 있는 것이다.
하아.. 너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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