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자세교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1년쯤 다되어 가는데 다시 예전의 나의 걸음걸이가 보인다는 말을 병원 실장님으로부터 들었습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기억하려고 기록에 남깁니다. - 걸음걸이 : 엉치뼈를(허리를 누르는 게 아닌 ) 누르고, 배와 가슴을 내민다는 느낌으로 어깨를 피고 발은 전체(앞뒤)를 들어 올린다. 무게중심은 발 앞쪽에 두어야 한다. (평평한 신발은 걸음걸이에 안 좋고 뒤에 굽이 더 있는 것이 좋음) - 서있는 자세 : 엉치뼈를 누르고 엄지발가락 앞쪽에 무게 중심은 있다. - 앉아 있는 자세 : 두엉덩이를 들었다가 앉으면서 힘이 양쪽엉덩이 동시에 들어가게 반듯하게 않는다. 다리는 교차로 놓지 않고 십일자로 항상 놓는다. 상체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게 편하게 놓는다. - 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