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백규희, 스투시에서 슈프림까지, 패션으로 문화를 전하다 (롱블랙)

림밍밍 2023. 9. 21. 10:44

백규희 _ 스투시에서 슈프림까지, 패션으로 문화를 전하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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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커뮤니티의 즐거움을 느낀 미국 생활

Chapter 2.
클럽으로 간 문화인류학도

 

Chapter 3.
아디다스 : 패션 말고, 컬처 크리에이터

“내 롤role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이었어요. 그 일을 하기 위해서 내가 패션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Chapter 4.
스투시 : 쿨해야 생존하고, 쿨하려면 작아야 한다

“스투시는 여기저기서 팔리고 있었지만, 브랜드 정체성이랄 게 없었어요. 누구나, 아무나 입고 아무 데서나 살 수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오히려 코어core에 있는 사람들이 점점 입지 않는다는 게 문제였죠. 그럼, 결국 아무도 안 입게 되거든요.”

Chapter 5.
슈프림 : 문화를 만들려면 사람에 투자하라

“브랜드가 모두를 이해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이해시키려고 노력하면 오히려 줄이 안 세워져요. 다만 제 말은, 코어core는 있어야 한다는 거죠. 브랜드의 기원origin, 정체성, 가치를 알고 좋아하는 소비자가 있어야만, 일반 소비자들까지도 매장을 찾거든요.” 

Chapter 6.
커리어 점프하는 법 

“모든 게 연결되는 것 같아요. 파티를 다니면서 사람들을 많이 알았고 덕분에 아디다스에 갔어요. 아디다스를 다녔기 때문에 스투시에 갔고, 스투시에 다녔기 때문에 슈프림에 왔죠.”


과거에 해왔던 경험이 지금 내가 하고있는일에 연결되어 있다. 

미래에도 연결될 거라면,

이젠 더 적극적으로 경험하고 배우는데 투자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