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점심 먹고 30분 걷기.

22년 4월 부터 점심먹고 30분씩 걸은 결과 과거보다 2Km 더 걷게 됨.

점심먹고 산책하는 코스

4월부터 목사님께서 2세를 가지기 위해 100일 동안 정성의 기도를 드리자고 하셔서 

기도/운동/말씀 3개의 파트를 신경써서 하고 있었다. 

매번 다하지는 못했지만.. 100일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돌아보면 긍정적인 작은 변화가 있어서 운동 파트를 기록해 본다. 

지금까지 경험상 헬스 3개월이든 1년이든 등록하고 몇일 가고 안 갔었다. 배드민턴도 등록해봐도 2달 하고 시들해지고. 

등산도 마음은 있지만.. 큰 마음먹고 시간내고 하루를 비워야 가능했다. 그래서 매일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하자라는

생각으로 점심먹고 회사 주변을 걷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5분 10분.. 다니던 코스가 이젠 30분으로 유지가 됐다. 

처음엔 같이 점심먹는 동료와 같이 걷기 운동을 했고 지금은 도시락을 혼자 먹기에 도시락을 먹고 혼자서 여유 있게 산책을 

하고 있다. 도시락은 생각하지도 못했었는데.. 짝이 다이어트를 위해 도시락을 챙겨가서 나도 함께 챙겨 오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점심시간에 걷기를 할 수 있는 시너지 역할을 했다. 점심먹는 시간이 많이 절약되면서  산책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 성령님 주님. 꾸준히 못하는 저인데.. 건강을 위해 이토록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인도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특히 회사주변 환경이 좋아서 걷기에도 너무 힐링되고 좋습니다. 찐 찐 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