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학교 1. 만0~2세 영아기의 뇌발달 "세살버릇 여든간다"

교회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슬기로운 신혼생활에 이어 부모학교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어요 ㅎㅎ 

슬기로운 신혼생활도 유익하고 알찬 정보가 많았는데 글로 남기지 못해서 아쉽네요. 

이번에 진행하는 부모학교는 차곡차곡 글로 남겨서 나중에 필요할때 꺼내봐야겠어요 ^_^ 

- 영아기때 경험이 성격 형성에 영향을 미침 

- 뇌의 구조적 기능적 발달기이며 시냅스가 증가하는 시기

- 만3세 기점으로 뇌속도 느려지다가 사춘기때 닫아짐

- 주변환경과 능동적인 상호작용을 하며, 주양육자의 영향을 많이 받음

- 주양육자의 역할? 뇌발달을 위한 주양육자의 역할 

1. 오감 자극하기 : 계속적으로 즐겁게 자극받는 신경망들이 발달함, 자극을 계속 받지 못하는 신경망은 끊어짐.
    - 보고 듣고 맡아보고 맛보는 오감 전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줘야함 
    - 전체 뇌를 발달시켜야함 ( 오감 자극을 위한 놀이 필요)
    - 그 시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를 해준다. (적극 반응) ex. 7~8개월은 깍꿍 놀이.. 등
    - 아이를 잘 관찰하며 좋아하는 놀이로 놀아주기. 
    - 영아기때 베스트 부모는 잘놀아주고, 잘보해해주는 부모
    - 촉감자극 중요: 부모와의 스킨십이 중요, 스킨십을 많이 해줘야 함. 
    - 차단해야 할 자극: 영상 자극 (영상 자극을 하게 되면 이후에 집중력이 떨어지고, 산만함도 증가됨)
    - 생후 2년까지는 미디어 자극을 차단 시켜 줘야함 (아이 앞에서 스마트폰 만지지 않기, 불가피하게 TV 노출시 30분
      이내로 노출)
    - 인간은 인간과 상호작용을 해야지 이후 신과의 소통도 연결이 잘됨 (그런데, 기계와 소통하다보면,,,, 중독성의 
       뇌로 발전되고 사람과의 공감능력도 떨어지게 됨)
    - 미디어의 중독이 되는 뇌로 만들면 안되기에 부모의 노력이 필요

2. 부모가 건강한 감정으로 아이를 대하기 
    - 감정의 뇌가 발달해야 영성의 뇌가 발달이 된다. (육아를 잘 해낼 갈 수 있도록 공부를 해야함) 
    - 감정의 뇌는 만3세이후(5세이후) 발달 
    - 부모의 감정은 곧 아이의 감정이 됨 (그렇기에 아이는 나를 연단시켜주는 도구가 될 수 있음 축복의 아이들)

3. 애착 형성 잘하기 (신뢰감 쌓기)
    - 삶의 대한 신뢰감 쌓음, 주양육자와의 애착이 중요함
    - 애착이란? 양육자와의 긴밀한 유대관계(생존본능) , 정서교감 ("우리 엄마는 절대 해줄수 있어. 절대안정")
                    하나님과의 관계도 동일하게 연결됨 (신앙과 연결)
    - 엄마랑 애착관계가 잘되어 있다면:  엄마가 해주는 찬양, 기도, 말씀이 무의식으로 좋은것으로 형성 됨
    - 우리 아이가 기분 좋을때 신앙을 좋게 받아들일 수 있게 전해줘야함. 
    - 애착 형성이 잘되어 있다면, 집중력 높고 다른사람과의 관계성도 좋음, 회복탄력성도 좋음 
    - 회복의탄력성 어떻게 발달하나? 감정의뇌, 애착, 충동조절, 인지발달, 사고력발달
    - 안정 애착 형성해 주기 
    - 불안정 애착요인
      1) 주양육자가 바뀌는 것 
      2) 부모의 우울감, 부부갈등( 애기 안보는 곳에서 집 밖에서 되도록이면 싸우는게 좋음)
      3) 미디어 (강한자극에 상호작용, 부모와 애착이 불안정하면 사람과의 관계 >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연결이 어려워짐)
     - 안정 애착요인 
       1) 민감한 반응 
       2) 일관된 반응 (예측 가능한 일상 환경 조성, 반복, 환경이 바뀌는것 안좋음, 해외여행도 안좋음)
           일관성: 엄마 아빠의 일관된 육아 태도, 바뀌지 않는 환경, 일관된 일상 
            - > 자신에 대한 신뢰감이 높아지고 자존감이 올라감, 부모의 신뢰감도 높아짐 (부모에게 순종하게 됨)
        3)거울 같은 반응(미러링) : 영아에게 양질의 언어 반응을 해줄수록 인지가 올라감,
            긍정적인 말 많이 해주고, 비언어 소통(사랑스런 눈 맞춤, 미소, 제스쳐) 
            - "사랑은 반응이다" : 부모의 말 표현이 신앙까지 영향을 끼친다. (부모의 언어적 습관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 영아기는 신앙의 기초를 다지는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