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자녀를 둔 과장님과 점심식사를 하며 2세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7개 국어를 책을 통해 배우고, 과학, 수학도 책을 통해 배운다고 했습니다. '너무 과한 건 아닌가' 란 생각이 들어서... 아이가 공부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은 없는지 물어봤습니다. 아이에게 먼저 의향을 묻고 진행한다고 했습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공부도 정하고, 오늘 스터디할 분량도 정하고 진행한다고 했습니다. 과장님은 자녀 교육으로 스터디 카페도 가입했다고 하는데요. 카페에서 활동하는 맘들의 열정이 대단하다고 했습니다. 워킹맘은 스터디 카페 많이 안 할 것 같아서 물어보니, 워킹맘들이 훨씬 적극적이고 부지런하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자녀와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하니깐 더 정보를 찾고 효율적이 학습법을 찾는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