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12시까지 잠을 자고 일어났어요. 요즘 저 왜이렇게 기운이 없는 걸까요. 일이 힘든것도 아닌데요. 오늘 점심은 외식으로 닭갈비 먹었어요. 그리고 산책겸 커피사서 조금 걷다가 저는 책방 가고 남편은 뽑기방 가고..... ㅎ 남편이 너무나 고맙게 이런 제 상태를 알고 챙겨줘서 늘 감사한 마음이에요:) 인형 너무나 귀엽네요 ㅎㅎ 우리 둘 같다고 남편이 야기하는데 다시보니 그런것 같아요 ㅎㅎ 오늘 하루도 이렇게 소소하지만 달달하게 마무리해요. 카테고리 없음 2021.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