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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림밍밍 2021. 5. 5. 19:09

12시까지 잠을 자고 일어났어요.
요즘 저 왜이렇게 기운이 없는 걸까요.
일이 힘든것도 아닌데요.
오늘 점심은 외식으로 닭갈비 먹었어요.
그리고 산책겸 커피사서 조금 걷다가 저는 책방 가고 남편은 뽑기방 가고..... ㅎ
남편이 너무나 고맙게 이런 제 상태를 알고 챙겨줘서 늘 감사한 마음이에요:)
인형 너무나 귀엽네요 ㅎㅎ 우리 둘 같다고 남편이 야기하는데 다시보니 그런것 같아요 ㅎㅎ
오늘 하루도 이렇게 소소하지만 달달하게 마무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