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생활에서 벗어나서 지난주 주말은 외출을 했다. ^^ 오전부터 일정이 있어서 피곤하다고 하는 남편을 재촉하여 오전 11시 반에 샹차이 중국집에가서 런치 코스를 먹었다. 런치 코스 양이 우리 부부에게는 살짝 부족하여 3인분을 시켜서 먹는다. ㅋㅋㅋㅋ 어제도 역시 3인분 런치 코스를 시켜서 먹었다. 너무 맛있어!! 3인분 가격은 현금가 3만 원 (10% 할인) 참 너무나 알차고 가격이 착하다. - 런치코스: 유산슬-> 칠리새우-> 탕수육-> 식사(짬뽕 or 짜장) 점심을 푸짐하게 먹고, 어머님 병문안 가기 전 우리 부부는 웨스트진 베이커리에 가서 만쥬랑 엘리게이터 파이를 2세트 샀다. (웨스트진 만쥬랑 엘리게이터 선물은 언제나 환영받는다! 어른 입맛 아이 입맛 둘 다 만족시키는 맛!ㅎㅎㅎ) 어머님 병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