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의 여운이 아직까지 남아있다 ^^
하나님의 사랑과 감사함을 잊지 않기 위해 기록합니다. ㅎ
안터생태공원 입구에서부터 하트의 만물계시를 많이 보았다.
첨엔 하트가 맞나? 그런가보다 했는데.. 진짜 너무 많이 보여주셔.. 산의 끝자락 지점에 같이 동행한 언니에게 야기를 했다.
만물계시는 기록에 남겨서 기억하면 좋다고 지나가면 잊게된다고 팁을 주셔서.. 엄청 아쉬워했는데.. 마지막으로 진짜 끝자락에서 다시 하트모양의 큰 돌을 발견했고 언니가 기록용으로 찍고 공유해 주었다. 와 찍고 보니 더 신기하다. 이토록 나를 사랑해주시고 동행해주신 하나님께 성령님께 주님께 넘나 감사한 마음과 뭉클한 감격감동이 들었다.
어린이들 타는 짚라인 이지만 어린이들이 없어 나도 타보고 ㅋㅋㅋ 출렁다리에서 흔들어도 보고 너무 신났다!!!
그리고 찬양영광도 돌리고 기도도 하고 진짜 은혜충만한 시간 이었다.
오랜만에 사우나도 너무 가고 싶어 집에 돌아와서 짝에게 야기했는데 맙소사 집앞 상가가 여성전용 사우나였다. 그동안 그렇게 지나다녔는데 왜몰랐지? ㅋㅋㅋ 바로 달려가서 사우나를 즐겼다.
앞으로 건강한 몸만들어 건강한 몸을 주신 하나님께 더욱 영광 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환경을 허락해주신 하나님 성령님 주님 너무나 감사하고 사랑하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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