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입니다.
저는 고민이 있습니다.
2020년 이후 스킨십 및 애정표현이 없습니다.
수십번 배우자에게 스킨십 및 애정표현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지만 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데요.
제가 말을할 때만 그 순간 노력하겠다는 말 뿐이고 실천은 없어요.
사랑을 받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이 계속들고...
남여 관계가 아닌, 내가 배우자의 엄마인가? 누나인가? 그런생각이 듭니다.
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나? 그런 생각도 들고 서글퍼지기도 하고.
사람의 관계는 쌍방향이라고 하니 저에게도 문제가 분명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문제를 가진 저는 제 문제가 안보이는거죠.
너무 답답하여 글을 적어봅니다.
하나님 성령님 주님..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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