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를 준비하면서 드는 생각이 빨리 내 집 마련을 해서 집에 대한 이슈를 줄이고, 자녀에 집중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자녀를 생각하니 내 집 마련의 위치 또한 중요하겠다는 생각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는데요. 결혼하기 전에는 생각도 안 했던 '학군'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21년도 11월부터 저희 부부가 넣고 싶은 지역의 분양 접수가 시작되는데요. 지금부터 딱 10개월 정도 남았는데 잘 준비해서 들어가야겠어요!! ^^ 어느 지역으로 최종 결정이 될지 설레기도 하고 기대가 됩니다. 현재 저희 부부가 다니는 회사와 내집 마련 집의 대략적인 거리를 확인해봤어요~ ㅎㅎ 지금으로선 저희 속마음은... 과천 혹은 광명으로 갔으면 하는데... 워낙 어마 무시하게 비싸고 경쟁률도 세서 만약 되면 기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