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1.5 토요일 새벽말씀 - 행복 관련

림밍밍 2022. 11. 5. 07:47

너무 좋디 계속 보고  상고해야지^^
  
1. 사람은 행복만 원하고 바라지, 행복이 어떤 것인지 모르고 살기 때문에 행복하게 살아도 모르고 산다.  

2. 행복이란, 지난날 자신이 원했던 일들이 작든지 크든지, 고난 속에서든지 고통 속에서든지 이뤄지는 것이다. 자기가 근본적으로 원하고 바라던 것들을 생각해 보아라. 그것을 이루고 살고 있다면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3. 사람들은 환난과 고통과 걱정 없이 크게 좋은 일이 있을 때만 행복이 왔다고 한다. 그렇지 않다. 행복은 걱정과 근심과 환난과 고통 중에도 때가 되면 이뤄지고 자기에게 찾아온다. 이를 알고 행복을 맞고 살아야 된다.  

4. 자기가 바라는 것이 오는 행복도 있고, 바라는 것을 얻기 위해 자기가 노력함으로 만드는 행복도 있다.

5. 행복은 마음에서 만들기도 하고, 때가 되어 앞에서 옆에서 오기도 한다.  

6.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이 있고, 자기가 노력하여 얻는 행복도 있다.  

7. 행복도 불행도 자기 행위에 따라 자기가 만들기도 하고, 하나님이 그들의 행위에 따라 행복하거나 불행하게 만들기도 하신다.  
8. 노력하여 수고한 대가를 받고 누리고 사는 것이 행복이다.  

9. 사람들은 ‘행복이 이루어지면 그때 춤을 추며 기뻐 잔치해야지.’ 하고 먼 훗날의 행복을 희망하고 기도도 하며 기다린다. 그러다 행복이 오면 기다리고 열망한 것을 이뤘다고 기뻐하고 춤을 추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잔치하지 못한다. 그로 인해 이상적으로 행복을 불태우지 못하고 모닥불처럼 태우다가 만다.  

10. 기다렸던 행복이 오거든 알고 맞아라. 걱정거리가 있든, 비바람이 치든 간에 행복을 애인같이 끌어안고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며 하나님의 손을 잡고 고마워하고 기쁨으로 노래하며 영광 돌리며 잔치하여라. 그래야 행복이 오래 머물고 떠나지 않으며, 더 행복한 삶도 오게 된다.  

11. 지난날 기다렸던 행복은 현실에 왔는데, 또 미래의 행복만 과거처럼 기다린다. 행복을 모르면서 행복을 받고 누리려 하니 와도 모르고 못 누린다.  

12. 어떤 환경이든, 어떤 상황이든 영원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랑하며 같이 사는 자가 행복한 삶을 사는 자다.  

13. 저마다 매일 작고 큰 행복이 오고 간다. 행복은 마음으로도 오고 가고, 보이게도 오고 간다.  

14. 오직 주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 속에 행복은 더욱 빛나고 진하다.